청주 팀몬스터 복싱체육관 소속 이재동 선수 금메달 획득

아시아 주니어대회 국가대표 출전자격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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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19-12-06 [18:10]

▲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주니어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재동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 뒤 윤범수 관장과 소속 팀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팀몬스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 팀몬스터 복싱체육관 소속 이재동(솔밭중 2년) 선수가 2020년 주니어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6일 팀몬스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주니어 복싱선수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팀몬스터 이재동(-66㎏) 등 3명의 선수들은 전국의 강호들을 이기고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 49회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김형준(김해중 3년)을 거세게 몰아붙인 이재동 선수는 2라운드에서 결국 다운을 빼앗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팀몬스터 소속 신환길(-50㎏·솔밭중 3년), 강동호(-48㎏·운호중 2년) 선수는 은메달에 그쳤다.

 

윤범수 팀몬스터 관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명의 결승 선수를 배출한 체육관이 됐다”며 “학교 지원 없이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끝까지 참고 견뎌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메달을 차지한 이재동 선수는 2020년 아시아 주니어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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