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가산단 예타 돌입… 세종시·LH 예타 조기 통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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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기자
기사입력 2019-12-10 [17:01]

▲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보고회. /세종특별자치시청 제공    © 충북넷

 

[충북넷=김택수 기자] 세종시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보고회 및 현장실사가 실시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현장 보고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정무부시장, 사업시행자인 김수일 LH세종특별본부장 등이 참석해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의 필요성과 소재‧부품 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특히,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 신성장 국책사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와 연계한 국가 차원의 신소재‧부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예타를 조기에 통과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시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수일 세종특별본부장은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스마트 산업단지의 선도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업 설명에 이어 현장 실사에서는 국가산단 조성 대상지를 둘러보고, 세종시의 대표적 자동차 부품 강소기업인 ㈜코아비스를 방문하여 소재‧부품 산업 발전 전망과 국내 1호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등 미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전‧후방 신소재‧부품 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여 국가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세종시와 LH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에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2021년까지는 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하여 국토부의 지정‧승인 절차를 거친 후 2027년까지 국가산단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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