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00세 시대 준비 ‘스포츠 건강도시 탈바꿈’

스포츠 인프라 확충 위해 12곳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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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10:37]

▲ 빙상장 조감도. /청주시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100세 시대 대비 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의 개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 생활체육시설 확충 정부공모사업 7개소 선정, 체육공간 확대 사업 ‘탄력’

청주시는 정부의 스포츠 정책 변화에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SOC) 공모에 국민체육센터 7곳과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3곳이 선정돼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 공간 확대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공모에 선정된 국민체육센터는 영운, 가경, 복대, 산남, 오송, 오창에 건립될 예정으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유아체육시설, 커뮤니티실 등 교육·문화·복지시설 등과 연계한 복합여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천동 체육센터는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부족한 프로그램실 등을 설치해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2020년 청주실내빙상장, 내수생활체육공원 등 준공 예정

시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의 수요에 대비하고 시민들이 언제라도 편리하게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 교류 할 수 있도록 청주실내빙상장 건립, 내수생활체육공원 등 주요 체육시설의 2020년도 조기 준공에 노력하고 있다. 청주 실내빙상장은 관람석 1000석의 규모로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로써 빙상장 1면, 컬링장 2면과 함께 라커룸, 휴게시설을 갖춘 실내빙상장으로 건립되고 있다. 2016년도 사창동에 있던 청주실내아이스링크장이 폐쇄돼 아이스링크장을 사용하던 학생선수들이 타지를 전전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었는데 2020년 2월 준공이 되면 청주 빙상꿈나무들의 훈련장은 물론 우리 지역 빙상인구의 스포츠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설이 될 것이다. 또한 내수생활체육공원은 청원구 내수읍 내수리 100번지 일원에 내수축구장,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다목적체육관이 포함된 종합스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0년도 7월 준공할 계획이며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인다. 

 

◇ 스포츠 인프라 확충, 12곳 추진 중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권 내 체육활동 참여를 위한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 수요에 대비하고 생활 스포츠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빙상장, 암벽장, 야구장, 국민체육센터(7), 생활체육공원 등 공공 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기회 확대와 다양한 문화 체육 기반을 조성으로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 추진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고조와 체육활동의 다양화·전문화 추세에 맞춰 언제나 편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이 노후 된 강내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종합사격장, 용정축구공원 등 시설을 개선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시설 개선 및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각종 대회 유치 및 지역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급 및 관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대 이렇게 많은 체육시설을 추진한 적이 없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100세 시대 대비, 청주시가 생활 스포츠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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