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우한폐렴’ 관련 비상연락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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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사입력 2020-01-28 [14:17]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간부회의.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넷

 

[충북넷=이정은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28일 11시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도내 일부 학교가 이번 주부터 개학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적극 예방을 각급 학교에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각급학교에 ▲학생 감염병 관리조직 구성·운영 ▲감염병 예방교육 ▲위생관리 및 방역소독 ▲단체활동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현장학습 등 자제와 외부인 출입관리 등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27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각급학교에 중국 우한시 방문학생 및 교직원 등교중지를, 의심환자 발생 현황 모니터링 및 발생 즉시 교육청과 보건소에 신고를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간부 간부회의에서 “대부분 학교가 3월 개교지만 일부 학교는 이번주부터 개교와 졸업식 등의 학교행사가 진행된다"며, 과민 반응하여 불안감을 조성하기 보다는 사안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을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 소재 중·고교생 20명과 인솔교사 3명은 지난해 12월 25일 부터 올해 1월 16일 까지(23일간) 어학·문화체험 일환으로 중국 우한시와 낙양시를 방문했었다.


도착 직후인 16일 정밀검사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관할 보건소 감염병 관리팀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28일 현재 유증상자는 없으며, 입국 시점인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에서는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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