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신천지 신도 언론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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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3-18 [15:19]

▲ 코로나19 검사중. /충북넷 DB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충북 충주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지난 17일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해 총 33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신천지 신도인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인터넷 매체 신문사 기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충주시 금릉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충주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자비로 건국대충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받은 결과,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오전 8시 20분 최종 양성으로 판명됐다.

 

확진자는 지난달 신천지 집회를 다녀온 후 지난 9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12일 병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 확진자가 총선을 맞아 후보들 접촉과 브리핑 등 활발하게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지역사회 충격을 주고 있다. 따라서 충주 사회에 주는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신천지 집회가 지난달 이후 더 있었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또, 이 확진자가 언론인 직업 특성상 관공서 출입을 수시로 한 점을 감안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앞서, 지난 17일 충주시에서 충북 도내 26번째 확진자의 아들이 코로나19 검진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자는 충주 6명, 충북은 33번째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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