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국전통공예촌 조성사업, 국토부 지정계획 반영

공예도시 청주로 한발짝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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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5-19 [16:10]

▲ 청주 한국전통공예촌 조감도. /청주시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대표 하종철)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공예촌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2016년 청주시와 (사)한국전통공예진흥협회에서 MOU체결을 통해 추진해온 공예촌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관련법에 따라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한국전통공예촌 조성을 완료(건축 및 지원시설 건립 포함)할 계획이다.

 

공예촌 조성사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 213-2번지 일원에 총면적 30만 4000㎡의 규모로 총사업비 2746억 원〔1단계: 산업단지조성(682억 원), 2단계: 건축 및 지원시설 건립(206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민간개발사업이다.

 

주요시설로는 ▲공예공방 및 주거시설을 모두 갖춘 ‘전통한옥 공방’▲공예기술연구 및 인력양성을 담당할 ‘R&D센터’ ▲4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저잣거리, 야외공연장 등 ‘문화시설’▲기타 상업시설 및 한옥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공예촌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청주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공예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전통공예촌이 원활히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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