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확대 추진

협동로봇을 통한 충북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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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홍 기자
기사입력 2020-06-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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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도입기업 ㈜박원과 공급기업 KT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활성화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충북테크노파크의 수요발굴, 컨설팅, 도입-수요기업 매칭지원 등 스크럼방식의 통합지원을 통해 ㈜박원(도입기업, 대표 박운규)과 KT(공급기업, 사장 구현모)는 최초 5G 네트워크기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KT는 현장 작업자가 협동로봇과 협업을 통해 생산하는 데이터를 기업전용 5G 보안망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FactoryMakers)에 실시간 업로드 하고, 클라우드 플랫폼(FactoryMakers) 포탈 및 대시보드를 통해 현장 근로자 및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작업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KT 5G스마트팩토리 코봇 서비스는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돕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정책 방향에 부합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세계 최강의 ‘DNA(Data, Network, AI) Korea’를 구축하기 위한 제조혁신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은 생산현장의 어렵고, 힘든 업무는 협동로봇이 대신하고 기존 근로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직무로 전환하거나 협동로봇과 협업하는 직무로 대신해 인력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5G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한 ㈜박원은 국내 최초 스틸 강구를 국산화 개발, 압조기술 머신 도입 및 생연 그라이딩 시스템을 국내 최다 보유한 회사다. ㈜박원은 공정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으로 원가경쟁력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측정부터 포장 테이핑까지 단순 반복적인 업무로 현장 작업자의 피로도 누적과 휴먼에러(Human Error)로 인한 작업 리드타임 증가 등 문제가 있었으나 K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근로자와 협동로봇이 함께 작업함으로써 근로자의 피로를 줄이고, 공정 작업 구조를 개선하여 생산성 제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포장 공정 내 불량 정보를 5G 망 기반 협동로봇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 분석하여 불량률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019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충북도내 164개 도입기업 및 전국 107개 공급기업과 지원사업 협약을 마치고 신규구축 104개사, 고도화 42개사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조실행시스템(MES)분야 98개사, 전사적자원관리(ERP)분야 32개사, 제품수명주기관리(PLM)분야 7개사, 자동화분야 5개사, SCM분야 4개사, 기타 18개사 등 분야별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및 11개 시․군과 함께 2020년도에도 국비 약 196억원을 투입하여 155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형 스마트공장 및 제조혁신 지원을 위해 5G, 협동로봇, 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산·학·연이 참여하는 R&D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기업에 대한 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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