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목표보다 13.5% 높은 3조 847억원 집행, 역대 최고순위 달성

가 -가 +

민정홍 기자
기사입력 2020-07-09 [18:47]

▲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청북도     ©충북넷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는, 예년에는 중하위권에 머물렀으나 금년 경제위기상황에서 충북도가 특단의 노력을 한 결과다.

 

충북도는 연초부터 정부목표보다 5% 상향한 부서별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전 공직자가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정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신속집행에 발벗고 나섰다.

 

대규모 투자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추진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집행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성하는 등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하여 행정력을 총 동원하였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목표액 2조 5,454억원보다 5,393억원 많은 3조 847억원을 집행하였으며, 이는 신속집행 대상액 3조 9318억원 중 78.5%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행액과 집행률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집행률 78.5%는 당초 정부 목표인 65%를 13.5% 초과하는 것으로, 작년 상반기 신속집행률 68.7%보다 9.8% 높은 수준이다.

 

그 외에도, 충북도에서는 뉴딜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별 대표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예산문제로 준공이 지연되는 사업에 대하여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조기완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경기활성화를 위한 추가집행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순기 기획관리실장은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하반기에도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충북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