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병원,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 ‘첫삽’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앞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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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7-16 [04:23]

▲ 암병원 기공식 시삽. /충북대 병원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지난 15일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앞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지역 정·관계 인사, 의료계 인사, 병원 임직원, 공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우 건립추진단장의 의생명진료연구동 진행과정 경과보고, 한헌석 원장의 식사, 김수갑 충북대학교총장의 격려사, 변재일 국회의원,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의 축사, 정정순 국회의원 축전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공사는 총 사업비 71,279백만(국비 15,396백만, 자부담 55,883백만원) 예산을 투입해 병원 부지 내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시설으로는 암외래진료센터, 암병동, 건강검진센터, 교수연구실, 연구실험실, 편의시설, 주차시설(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암 환자 진료를 위한 최첨단 시설 및 전문적 진료체계 부족으로 인해 충북지역 암 환자의 타 지역 이탈률이 약 60% 정도로 높은 상황에서, 충북지역 암 환자의 역외유출을 최소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첨단 암 병원과 의생명연구원 역할을 하게 될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을 결정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중증환자가 최적화된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여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체계를 갖추는 것이 국민의 건강안전망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의생명진료연구동이 건립되면 암 환자를 위한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및 입원실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진료 체계가 구축되어 도민들이 믿고 안심하며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의생명진료연구동. /충북대 병원 제공  © 오홍지 기자

 

▲ 의생명진료연구동. /충북대 병원 제공  © 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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