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코로나 시대의 미술관’좌담회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86개국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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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17:14]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충북넷 DB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는 지난달 20일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코로나 시대의 미술관’온라인 좌담회가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의 누리집에 소개됐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의 미술관’좌담회에는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김성은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소현 서울과학기술대교수, 안규철 작가,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 등 국내 미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미술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술관의 역할을 짚어봤다.

 

현대미술관은 한국 미술계의 코로나19 대응을 국제 미술계에 소개하기 위해 좌담회 영상에 온라인 공개 전 영문 자막을 삽입했다.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누리집(cimam.org)에 좌담회를 소개하고, 영상 링크를 함께 게재했으며, 주중에 사회관계망(SNS)에도 관련 소식을 게재할 예정이다.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의 협력기관인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는 1962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게티미술관, 영국 테이트미술관, 홍콩 M+미술관 등 86개국의 242개 대표 기관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누리집 소개로 세계 각국의 미술관 전문가들이 CIMAM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구체적인 상황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제근현대미술위원회 공유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세계 각 지역 미술관 대응에 관련된 한층 더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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