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지역, 5일까지 500mm 더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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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홍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17:40]

 

[충북넷=민정홍 기자]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충북 북부지역에 앞으로도 500가 넘는 강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청주기상지청은 충북 지역에 북쪽의 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서 강수 구름대가 발달해 오는 5일까지 50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3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적강수량은 진천 159.5, 음성(금왕) 134.4, 충주 80.7, 증평 66.5, 괴산 53.5등을 기록했다.

 

전날 30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거나 산사태로 토사에 깔려 사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지만 한숨 돌릴 새도 없이 500의 비가 더 예보됐다.

 

이번 호우로 지난 2일까지 충북 북부 지역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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