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개발·확보… ‘헬스케어 미래포럼’ 대응방안 논의

국제협력 강화·전략적 접근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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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05 [15:48]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코로나19 백신의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 자체 백신 개발과 더불어 해외 개발 백신을 도입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개발 동향·확보전략(이하 헬스케어 미래포럼)’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5일 밝혔다.

 

각계 전문가들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백신 개발 동향과 주요국 대응 현황’과 ‘코로나19 백신 확보 및 접종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내 자체 백신을 개발하면서 해외에서 개발될 백신도 신속하게 도입하는 투트랙 전략을 합리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글로벌 차원의 백신 분배와 접근성 보장을 위해 출범한 COVAX(COVID-19 Vaccine Global Access) Facility와 자체 공급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또, 백신의 수입, 배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 제안도 나왔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한 뒤 코로나19 백신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보의 필요성도 주장됐다.

 

나아가 전략적 R&D 지원 방안, 개발된 백신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 백신 개발을 위한 정책 제안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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