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투자기업] ㈜아이티켐, 괴산군에 투자… 첨단산업단지 내 신규공장 증설

괴산군-㈜아이티켐,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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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16:35]

▲ 11일 괴산군은 ㈜아이티켐과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주)아이티켐 기업이 괴산첨단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을 증설한다.

 

괴산군은 11일 충북도청에서 (주)아이티켐과 이를 위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김인규 (주)아이티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투자 이행과 충북도·괴산군의 행정적 지원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협약으로 진행됐다.

 

청주 오창에 위치한 (주)아이티켐은 2005년에 설립된 기업이다.

 

(주)아이티켐은 이전까지 일본 수입에 전량 의존해 왔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커버유리를 대체하는 투명 폴리이미드(CPI)필름의 핵심원료 두 종(6-FDA, TFMB)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재·장비·부품·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주)아이티켐은 이러한 첨단 기술 노하우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9년까지 괴산첨단사업단지에 1천억 원을 투자해 3만5천㎡ 부지에 1만4천㎡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점유율 확대에 따른 공급 물량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차영 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한 공장 신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비교우위에 있는 경쟁 산업을 유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과거 IMF 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에서처럼 오늘 ㈜아이티켐의 투자가 충북과 대한민국의 코로나 경제 위기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티켐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괴산군과 함께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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