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충북 스마트공장 도입-공급 기업 매칭데이 '열기 후끈'

개회식 생략…도입기업들 역량있는 공급기업과 구축 필요 정보 찾기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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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명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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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충북 스마트공장 도입-공급기업 찾아가는 매칭데이'가 열린  충북혁신도시 내 거성호텔 2층.

 

한달간 지속된 장마와 그로 인해 이 지역에도 입은 재해 상황, 이날도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로 행사가 제대로 될까 주관기관 관계자 모두 노심초사였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이번 도입-공급기업 매칭데이에 도입기업 44개, 공급기업 22개 참여로 2백여명이 북적이며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려는 기업들의 열띤 상담과 교류로 열기가 후끈했다. 

 

이는 공급기업을 나열하고 도입기업이 자신에 맞는 공급기업 및 컨설팅 기관 또는 컨설턴트를 찾아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찾고 공급기업을 선택하도록 하는 장을 펼쳐놨기 때문이다.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은 공시된 참가 공급기업의 기술 및 인력 현황을 비교해 보고 그 부스를 찾아 매칭 상담하도록 한 것이다. 이렇듯 예약매칭과 현장매칭을 병행, 도입기업은 찾아온 수요기업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 사전 온라인 접수 맞춤형 매칭을 통한 도입기업 중심의 제조업 혁신을 노린 행사지만 도입기업-공급기업의 맞선인 셈이다.

 

이날 매칭데이는 현장에서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원장이 '인사말 축사 등 개회식 생략하고 행사에 집중하자'는 의견을 제시, 개회식이 생략된 채 (주)선일다이파스의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성과 발표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처음부터 신선했다.

 

 

또한 이번 매칭데이에서는 ▲(주)디엘정보기술,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스마트공장 컨설팅기관의 상담지원, ▲대한상공회의소 스마트마이스터 상담지원, ▲두산로보틱스사의 협동로봇 상담지원, ▲충북스마트공장 공급기업협의회 및 기술위원협의회 상담지원 등 종합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최상현 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공급기업 매칭데이는 도내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 역량 강화와 보급·확산 사업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며 "실질적으로도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협업으로 지원사업을 공동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이 자리가 서로를 맺어주는 중요한 자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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