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탄력’

국비 5억 원 오는 2021년 정부예산 반영
기본·실시 설계용역 등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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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9-11 [10:20]

▲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충북도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괴산군 화양동 일대(화양리 27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국비 5억 원을 오는 2021년 정부예산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번 정부예산 반영으로 오는 2021년 기본·실시 설계용역비와 공사비를 반영해 추진에 들어간다.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은 국비 129억 원, 지방비 158억 원 등 총 287억 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2만4934㎡에 우암송시열기념관, 구곡문화 전시관, 선비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유교문화자원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 내실화를 통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1개 사업과 올해 4개, 내년에 신규로 시작하는 3개 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대에 대해 오는 2021년 기본·실시 설계용역비와 공사비를 반영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괴산군을 포함한 국비 80억5300만 원 정부예산을 반영해(총 사업비 1171억 원) 오는 2021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은 ▲진천 초평책마을 조성(7억 원) ▲음성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2억5300만 원) ▲청주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38억 원) ▲진천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10억 원) ▲보은 문화산수 속리구곡 관광길 조성(7억6000만 원) ▲제천 입신양명과거길 조성(9억4000만 원) ▲청주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조성(1억원) 등이다.

 

괴산군은 기호학파의 중심지로서 화양서원과 만동묘 등 조선후기의 우암 송시열과 권상하로 이어지는 높은 가치의 유교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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