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원 1/3 비상근무 체제로 추석연휴 대비

방역·사회적 거리두기·2차 재난지원금 지급·사회 취약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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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9-23 [17:11]

▲ 청주시 전경. /충북넷DB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이번 추석연휴에 1626명, 전 직원의 1/3 이상이 비상근무체제로 근무한다.

 

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시민안전 대책 ▲시민불편사항 최소화 ▲사회 취약계층 지원 ▲서민경제 활성화 ▲귀성객 교통대책 5대 분야 28개 과제를 추진하며, 안전·방역·교통·의료·청소·상수도 등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한다.

 

추석연휴 전 전통시장(15개소), 유통판매시설(19개소), 종교시설(882개소), 주요 교통시설(7개소) 및 여객차량 등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대중교통 이용시설 열감지카메라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통해 시민 안전에 철저를 기한다.

 

또한, 정부 추경예산 확정 대비 4차 추경예산 편성·지급 사전준비를 완료해 추석 연휴 전,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주요 성수품의 수급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한다.

 

사회복지시설 189개소와 저소득 가정 4243여 세대에 위문품 전달, 명절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한 아동급식 지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 돌봄 모니터링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감회운행 중인 대중교통수단을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고속버스 6개 노선 87회 증회, 시외버스 2개 노선 27회 증회 운행하며, 성묘객들이 많이 찾는 목련공원 방면 시내버스를 하루 평균 6회 증차해 15회 운행한다.

 

한범덕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 방역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가급적 고향과 친지방문을 자제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명절에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향·친지방문 이동자제, 벌초대행, 장사시설 추모객 사전예약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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