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내 최초 ″미취학 자녀 둔 직원에 매월 1일 특별휴가 준다″

100여 명 혜택·4월 시행…임신·출산 친화환경,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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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기사입력 2024-03-29 [12:41]

▲ 증평군이 도내 처음으로 미취학 자녀를 둔 공무원들에게 매월 1일 보육 휴가를 주는 육아 데이를 시행한다. 사진은 아이 행복 돌돔 나눔터의 아이 돌봄 관련 이미지.(증평군 제공)  © 충북넷


증평군이 도내 처음으로 미취학 자녀를 둔 공무원들에게 매월 1일 보육 휴가를 주는 육아 데이를 시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최명호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이 192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군은 이날 조례규칙심의회를 했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육아 데이로 미취학아동 양육에 따른 부담을 덜어 저출산 문제 해소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1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사회가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저출산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임신·출산 친화환경과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출산·보육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결과 지난해 전국평균 합계출산율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1.07명으로 도내 유일하게 1명을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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