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증평면·도안면 탄생 110주년…마을 ′증평′서 시작 ′군′ 지명으로 탄생

현 증평읍, 2003년 8월 30일 도내 12번째 기초자치단체 승격한 역사성 지녀
도안면, 1914년 7개 법정리→현재 24개 법정리로 증가…산단조성 등 꾸준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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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기사입력 2024-03-29 [19:01]

▲ 오는 4월 1일은 현재 증평읍(증평면)과 도안면이 탄생한 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사진 왼쪽부터 옛 증평면 자리(현 미암리)와 옛 도안면사무소 자리(현 도안면 송정리).(증평군 제공)  © 충북넷


오는 4월 1일은 현재 증평읍(증평면)과 도안면이 탄생한 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군에 따르면 증평 지명은 1913년 8월 ′증평리′ 마을 이름으로 처음 나와 이듬해 4월 1일 지금의 증평군 증평읍과 같은 면적의 행정구역 지명인 증평면으로 출범했다.

 

당시 미암리에 있던 증평면사무소 청사는 1915년 증평리(현 장동리), 도안면사무소는 1935년 송정리에서 지금의 화성리로 각각 이전했다.

 

증평면은 1949년 8월 증평읍으로 시작해 1990년 12월 충북도 증평출장소를 거쳐 2003년 8월 30일 도내 12번째 기초자치단체인 증평군으로 승격한 역사성을 지녔다.

 

▲ 오는 4월 1일은 현재 증평읍(증평면)과 도안면이 탄생한 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사진은 현재 증평읍사무소와 도안면사무소.(증평군 제공)  © 충북넷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증평읍은 당시 11개 법정리에 인구는 1만7835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는 20개 법정리에 3만5762명(2024년 2월 기준)으로 읍 승격 당시보다 인구가 2배가량 늘었고 초·중·고와 대학캠퍼스 등 교육기관 10곳과 의료기관 60여곳, 금융기관 11곳 등이 자리하고 있다.

 

도안면 역시 1914년 당시 7개 법정리에서 현재 24개 법정리로 늘어났으며 도내 최초의 관광단지인 블랙스톤 벨포레와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팜 등의 사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면과 도안면 탄생 1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발전상을 되새겨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100년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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