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안심·안전 회복탄력성 도시설계 시책 주목…″회복탄력성 높은 도시 만든다″

보행자 중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우범지대 개선하는 디딤 숲 사업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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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기사입력 2024-04-01 [11:12]

▲ 증평군이 리질리언스 시티 전략 일환인 안심·안전 분야 회복탄력성 도시 설계 시책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증평읍 장동리 디딤 숲 공원 조성 전·후 모습.(증평군 제공)  © 충북넷


증평군은 리질리언스 시티(Resilience City) 전략 일환인 안심·안전 분야 회복탄력성 도시 설계 시책이 주목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1989년 심리학자 에미 베르너(Emmy Werener)가 처음 소개했다. 시련이나 상처를 치유하고 고무공처럼 튀어 오르는 긍정의 힘과 다시 일어서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군은 지난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상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한 증평읍 교동 사거리에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올해는 1억원을 들여 12곳에 교통약자 중심의 보도 턱 낮추기 사업으로 회복력 강한 보행환경 구축에 나선다.

 

2005년 어린이 사망사건이 발생했던 증평읍 장동리 일원 652㎡에 7억5600만원으로 수목과 꽃 식재, 계단, 보안등, 램프 등 설치로 우범지대를 개선하는 디딤 숲 사업을 했다.

 

폐지 줍는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으로 재활용 가능자원 개인 수집인 15명에게 안전조끼, 반사테이프, 작업 장갑 등을 지원하는 회복력 강한 안심 도시 조성 사업도 했다.

 

군 관계자는 ″어제의 상처를 치유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기분 좋은 도시, 오늘보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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