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신동리 통로박스 개량·충북선 고속화 사업반영 요청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면담…"차량·보행자 안전 확보 개선 시급하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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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기사입력 2024-04-02 [15:56]

▲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오른쪽)을 만나 신동리 철로 하부 통로박스 개선을 요청했다.(증평군 제공)  © 충북넷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을 만나 신동리 철로 하부 통로박스 개선을 요청했다. 2023년 2월 방문에 이어 1년 만의 방문이다.

 

신동리 철로 하부 통로박스는 증평역에서 도안역 방향 150m 거리에 있는 양방향 2차로다.

 

문제가 되는 통로박스 보행로는 폭이 0.6m에 불과해 보행자 교행이 불가능하고 휠체어나 유모차 등도 이용할 수 없어 차로를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날 이 군수는 임 부이사장에게 "신동리 철로 하부 통로박스는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 보건복지타운의 관문"이라며 "차량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신동리 통로박스 개량의 충북선 고속화 사업 반영도 요청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1일 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돼 설계를 앞둔 상태로 증평역은 사업 구간인 충북선에 속해 있다.

 

기존 통로박스 개량은 약 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사업비를 3분의 1로 절감할 수 있는 보행자용 통로박스 추가신설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향후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국토교통부 관계 부서 방문도 계획하는 등 신동리 통로박스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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