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민주 중앙당 ″이재한 후보 공천 취소해야

″배우자 망언에 개탄 금치 못했다″…동정심 유발 선거운동 하는 이중적 행태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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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기사입력 2024-04-03 [12:47]

▲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광역·기초의원들이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박덕흠 후보 사무실 제공)  © 충북넷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광역·기초의원들이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 공천 취소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온 이 후보 배우자의 망언에 개탄을 금치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돈이 없으면 거지XX 라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배우자가 눈물을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이중적 행태에 분개했다″며 ″이 후보와 배우자는 발언 진위를 밝히고 평범한 국민의 삶을 우롱하고 짓밟은 행위에 석고대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유튜브 영상 촬영 당시 이 후보 배우자가 이 후보에게 2년간 1억원씩 용돈을 줬고 올해는 2억원을 주겠다는 발언했는데 만일 사실이라면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발언이 나오는 영상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상태였고 이후 회원전용으로 전환한 것은 밝혀져서 안 되는 발언이 더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라며 ″민주당 중앙당은 막말 발언과 국민 폄훼로 국민들에게 상처준 것을 사죄하고 공천을 취소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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