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단체협의회, 내수 진작 캠페인 전개

청주상의 등 도내 23개 경제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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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기자
기사입력 2024-04-03 [11:23]

 

▲ 충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차태환)은 3일 청주 봉명동 청마루에서 도내 경제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충북경제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 충북넷

 

침체된 충북지역 경제를 살기기 위해 도내 23개 경제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

 

충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차태환)은 3일 청주 봉명동 청마루에서 도내 경제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충북경제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제계는 최근 경기부진과 고물가·고금리로 민간 소비가 위축되면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내수진작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회식·행사 개최 시 회사 주변상권 이용하기 △재래시장 활성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상품권 구매하기 △관광활성화·여행권장을 위해 도내 주요관광지 여행하기 △농가 지원·특산품 홍보를 위해 지역 농특산품 소비하기 등 4개 실천 과제를 확정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내수진작 캠페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동행사 개최, 릴레이챌린지, 소비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회원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태환 회장은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북돋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계가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어려움이 큰 자영업자, 전통시장, 농어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총선을 앞두고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및 실효성 제고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 등 경제현안 해소·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총선 이후 지역 국회의원 측으로 건의키로 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추진되는 충북경제단체협의회는 2020년 4월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5개 상공회의소를 포함해 23개 경제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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