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민생당 청주 상당 김홍배 후보가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정치인은 이제 끝나야 한다"라며 "민생경제를 활성화 하고, 상당구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홍배 후보는 최근(3월21일) 충북넷과의 만남에서 이 같이 밝히며, “죽어가는 민생경제를 뒷전으로 하고, 당리당략(黨利黨略)적 싸움에만 골몰하는 국회를 보며 한심하다"며 운을 뗐다.
김 후보는 이 같은 국회 현실을 비판하고, 출마 배경과 공약을 설명하며, 상당구를 고품격의 도·농복합도시로 만들 것을 제시했다.
또, 농촌지역에 대해서는 소득증대와 젊은 농촌으로 만들 것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긴급지원 센터도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안전한 사회복지 시스템을 구현해 실현할 것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과 개혁도 이룰 것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서민의 국회의원으로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라며 "서민의 행복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