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달성도 전국 1위

적극적인 스마트 공장 구축 추진, 제조혁신 충북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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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기사입력 2021-01-26 [19:13]

▲ 충북도청 전경. /충북넷 DB     ©오홍지 기자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지난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 도내 199개사를 선정‧지원해 기업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애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 155개사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44개사를 초과 선정‧지원해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 달성률 128.3%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위로, 당초 국비 확보예정액인 163억원에서 51억원을 증액한 214억원을 확보해 결과적으로 기업지원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중소기업 제조 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27개사를 구축해 제조업체 수 대비 약 6%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광역도를 기준으로 구축률 1위* 성과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 50% 이내에 국비를 지원받지만, 충북도는 추가 설비구축과 자부담 등 스마트공장 구축 시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비용부담 해소를 위해 지방비 10%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도는 도내 제조업체 중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없는 10인 미만 소기업이 77%를 차지하는 점에 착안해 소기업 특화 ’충북형 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 스마트공장 구축 성장사다리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시범공장 운영, 기업 컨설팅, 재직자 교육 등 스마트공장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스마트화 수준 향상 중요성이 커지는 제조혁신 2.0에 발맞춰 기업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수준 고도화를 위해 지방비를 차등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참여와 수혜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020년 스마트 제조혁신 분야에서 충북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중소제조업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면서 “제조업 체질 개선을 통해 제조혁신 충북도로 발돋움하고, 이를 통해 충북 경제를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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