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필수 비타민' 희토류 육성방안 마련 포럼 개최

친환경 희토류 첨단소재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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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영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16:19]

 

▲ 7일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개최된 '친환경 희토류 첨단소재 산업육성 전문가 포럼'에서 발제자 및 패널 토의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 제공     ©

 

 

 

[충북넷=이규영 기자] "'첨단 산업의 필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희토류 소재산업 육성은 첨단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

 

7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개최된 '친환경 희토류 첨단소재 산업육성 전문가 포럼'에서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포럼이 개최한 이번 포럼은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 육성방안 마련을 위해 산···관이 협업한 가운데 열렸다.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희토류 산업현황 및 생산자와 수요자 입장에서의 희토류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으며 발제 후 충북도의 친환경 희토류 첨단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산··연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발제는 충남대학교 이종현 교수의 '희토류 등장과 탄소중립시대 과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경태 박사의 '국내 희토류 산업현황' 지론텍 류홍렬 대표이사의 '한국과 호주의 희토류 상생' 자화전자 김효준 연구소장의 '영구자석의 희토류 수요현황과 전망'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현재 주요 국가에서 희토류를 국가 전략자원으로 지정해 수출을 통제하는 등 자원 무기화 정책으로 세계적으로 무역 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한 차세대 소재부품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 포럼을 개최한 것은 충북이 21세기 첨단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속성장에 기여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충청북도의 희토류 산업이 우리나라 희토류 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희토류가 충북의 미래 신성장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희토류 산업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최근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호주ASM 투자유치 협약(6천만불) 등 충북에 희토류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오늘 포럼에서 논의·제시된 다양한 육성 방안들이 향후 충북의 희토류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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