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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호수 12경 포스터 |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인 충주호와 대청호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됐다.
또한 호수 12경과 주변 관광지, 걷기길, 드라이브 코스, 등산로, 축제(행사) 등이 연계됐다.
충북도는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도면서, 상수원 보호구역 등 법적 규제로 인해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된 충주호와 대청호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호수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확산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호수 12경중 대청호 3경이 포함된 대전광역시와 연계해 공동으로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금번 호수를 테마로 한 관광브랜드 개발은 바다가 없는 유일한 내륙도인 충북도가 가진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충북관광하면 호수여행을 떠올릴 수 있도록 관광 이미지 마케팅으로 충주호와 대청호 호수주변과 인근 지역 관광에 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