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끊임없이 이어지는 코로나19 ‘기부 훈풍’

익명 기부자, 2년째 괴산 불정면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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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18:21]

▲ 익명 기부자가 2년째 괴산 불정면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괴산군 불정면(면장 이남주)에 익명의 기부자가 또다시 나타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불정면에 따르면 지난 18일 사랑의 쌀 10㎏ 30포대(100만원 상당)가 관내 마트를 통해 불정면사무소에 전달되었다.

 

익명의 기부자는 불정면 맞춤형복지팀 후원담당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불정면 거주자라고 밝히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는 후원 의사를 전했다.

 

또, 익명의 기부자는 “조금밖에 못 보냈다며, 더 많이 돕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남주 불정면장은 “2년째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뜻에 따라 후원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받은 성품은 불정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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