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등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6.4대1, 사립 69.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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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기사입력 2020-11-22 [20:18]

2021학년도 대구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중등 임용고시 1차 시험)일인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자들이 고사장 입실에 앞서 손 소독과 발열체크를 받고 있다. 서울의 한 임용고시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이날 임용시험이 예정대로 진행돼 방역당국과 응시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2020.1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21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을 21일 서경중, 산남중, 충북공고, 원봉중에서 각각 시행했다.

이번 시험 공립 일반 분야는 29개 교과 388명 선발에 2695명이 지원했으며, 이날 1차 시험에는 2469명이 응시해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 장애 분야는 13개 교과 29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했고, 이날 시험에 12명이 응시해 평균 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 분야는 공·사립 동시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9개 교과 10명 선발에 757명이 지원했고, 1차 시험에는 680명이 응시해 평균 6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20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은 공립 일반 7.1대 1, 공립 장애 0.5대 1, 사립 42.5대 1을 기록했었다.

이날 1차 시험 응시과목 별 경쟁률은 공립 국어 과목 18.7대 1, 수학 과목 10.9대 1, 영어 과목 21.8대 1, 특수중등 과목 7.5대 1을 기록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29일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에 발표한다.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 실기시험은 내년 1월 20일에, 2차 수업 실연과 심층 면접은 내년 1월 26일과 27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교원임용시험-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사장에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

또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응시자의 마스크 착용, 발열 유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응시자를 입장시켰다.

출입구 등 응시생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응시생 사이 거리를 2m 간격을 두도록 발모양 스티커를 설치했다.

시험장은 응시자 간 간격을 1.5m 이상 확보하기 위해 실당 응시인원을 34명에서 24명 안팎으로 대폭 줄여 시험을 치렀다.

사전 신청한 자가격리자 45명은 충북국제교육원에 마련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충북도교육청은 임용시험 후 코로나 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험장과 일반 시험실의 감독관, 해당 시험장 응시생 중 기간제 교사 등 학교 근무자는 1주간 재택 근무하도록 하고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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