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확진자 다수 발생 전방위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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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26 [11:07]

▲ 청주시 전경. /2019.07.22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26일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최근 오창 당구장발 지역감염에 대응해 오창읍(오창읍 소재지·오창2산단) 일원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행정계도를 집중 실시키로 결정했다.

 

지난 24일 확진된 흥덕구 일가족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6일 당구장 방문자 4명과 그 외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26일 발생한 7명의 확진자 중 5명이 오창 당구장발 확진이고, 그밖에 확진자 2명(청주 116, 117번)은 부산지역 접촉 관련으로 확인했다.

 

현재 26일 확진된 7명(115~121명)에 대해 도청 즉각대응팀 지휘 하에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확진자 116번 자녀관련 청원구 소재 초등학교(1명)와 확진자 119번 자녀관련 청원구 소재 초등학교(2명)는 11.26~11.27 원격수업하며, 확진자 119번 접촉 친척 관련 청원구 소재 초등학교(1명) 및 중학교(2명)는 11.26.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111번의 자녀가 재학 중인 흥덕구 소재 고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접촉력 있는 교직원 및 학생들과 조리실 근무자 등 173명은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청주시는 확진자 추가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 확인 및 이동 동선지 폐쇄와 방역을 신속히 실시할 예정이며, 청주시 오창읍 읍소재지와 오창 제2산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한다.

 

만약 연쇄적인 감염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온다면 1.5단계 상향 행정명령을 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밀폐‧밀집‧밀접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특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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