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산업단지 조성 총력 박차… 경제중심도시 입지강화 나서

산업인프라 구축으로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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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1-01-15 [09:29]

▲ 용산산업단지 조감도. /음성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음성군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기업유치 기반이 될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인프라 구축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성본산업단지와 상우산업단지를 준공, 인곡산업단지와 용산산업단지는 보상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안이다.

 

성본산업단지는 금왕읍과 대소면 일원에 음성군 최대 규모인 200만㎡ 규모로 조성되며, 접근성 등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분양률이 50%를 넘어섰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글라스코리아 ▲대보마그네틱 등 우량기업들이 지난해 음성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성본산단에 입주키로 했다.

 

현재 공정률은 80%이며, 올해 말까지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군은 기반시설인 진입도로와 공공폐수처리시설, 통합용수 공급시설 설치에도 757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공정률 71%까지 진행한 상우산업단지는 감곡면 상우리, 왕장리 일원에 58만㎡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4차 산업 시대 미래를 여는 지능형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상우산단에 DB하이텍을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업을 전략적으로 투자 유치해 시스템반도체 특화산업단지로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인곡산업단지는 금왕읍과 맹동면 일원에 171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한다.

 

용산산업단지는 음성읍 읍내리, 용산리 일대 104만㎡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단지에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통신장비 제조업 등과 지능형 미래자동차부품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은 역점사업으로 5대 신성장동력산업 중 뷰티헬스산업 특화산단, 테크노폴리스산단, 특장차산업육성을 위한 음성특장차 클러스터산단 등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조속히 추진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기업유치 기반이 될 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우량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유도해 경제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16개의 산업·농공단지를 완료하고, 14개 산업단지를 추진·계획 중이며, 436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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