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하라"

균형발전 충청권 공대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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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명 기자
기사입력 2021-01-22 [08:15]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는 21일 현재 정부가 수립하고 있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4개 광역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가 공동으로 건의한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방안을 반영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방안 중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구간사업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충청권 4개 광역시도의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방안은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시내-오근장(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한편, 세종청사-조치원(서울 운행)과 보령-공주-세종을 잇는 일반철도를 신설하자는 것이다.

 

이는 경부·호남고속철도 KTX오송역을 설치해 놓고도 청주도심으로부터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철도서비스에서 철저히 소외당해온 86만 청주시민들에게 도심을 통과하는 광역철도를 건설로 이의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이다.

 

공대위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해 충청권을 하나의 단일한 생활경제권으로 빠르게 성장·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충청권 4개 시도의 연계협력 및 상생발전을 강화시켜 나가는 한편, 수도권의존도를 지속적으로 낮춰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합의해 공동으로 건의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방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원안대로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에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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