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투자기업] 정일산업(주), 충주시에 200억 원 규모 투자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 충주 유치의 성공적 행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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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미 기자
기사입력 2021-03-10 [14:09]

▲ 정일산업 투자협약식. /충주시 제공  © 박찬미 기자


[충북넷 충주=박찬미 기자] 충주시가 10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정일산업(주)(대표 정광용)과 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기업관계자 및 충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최소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정일산업(주)은 승강기 부품 분야에서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승강기 회사에 도어 개폐 장치 등을 납품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정일산업(주)은 이날 협약으로 오는 2023년까지 200억 원을 투자해 충주 2일반산업단지 내에 1만1604㎡ 부지를 매입, 8104㎡ 규모의 2공장을 신설하고 7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정광용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에 따라 주거래처와의 접근성 확보 및 향후 사업다각화를 위해 충주 투자를 결정했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인 충주에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 분야가 심각한 침체기 임에도 충주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정광용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현대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관련 협력사들이 충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승강기 판매 1위 업체로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17만1431㎥ 부지에 오는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장 및 부대시설을 이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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