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오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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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1-05-04 [18:28]

▲ 괴산군청 전경. /괴산군 제공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괴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의 공모 참여를 위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에너지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70억 원의 사업비에 태양광 주택(3㎾) 500가구, 축사(20㎾) 10개소, 공장(100㎾) 7개소, 비영리시설(10㎾) 5개소, 상업건물(10㎾) 10개소, 지열(17.5㎾) 50가구, 태양열 10가구 등을 목표로 5개 면(감물, 청안, 사리, 소수, 불정)에서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사업 참여자는 사업비의 20%만 자부담하면 되고, 마을회관, 경로당, 마을창고 등의 공동시설은 사업비가 전액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4일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연간 1245t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와 가구당 50만 원 가량의 에너지 비용 절약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친환경에너지 확대를 통한 ‘유기농업군’ 이미지 강화뿐만 아니라 신재생설비에 대한 주민의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농촌 마을·복지시설 등에 큰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고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전기요금 절감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많은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공모사업을 준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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