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상주인구 9만 시대 '활짝'..."인구증가 이유 있었네"

투자-고용증가-주택공급-정주여건 개선-인구증가 …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 정착
수도권내륙선 확정 발표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인구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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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미 기자
기사입력 2021-06-10 [12:00]

 

[충북넷=양영미 기자] 진천군의 5월말 기준 상주인구가 957명을 기록하며 상주인구 9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

 

진천군은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둔 거시적 인구증가 시책과 전입자에 대한 지원시책 등 맞춤형 전략에 역점을 둔 미시적 인구증가 시책을 상호 조화롭고 보완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재의 인구증가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거시적인 측면 인구증가시책은 투자유치-일자리창출-주택공급-정주여건 개선-인구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것.

 

특히, 일자리 확충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가 인구증가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 투자유치 실적 도표 / 진천군 제공  © 

 

최근 5년간 73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앞세워 한화큐셀, CJ제일제당,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고용효과가 큰 우량기업들을 지역에 입지시키면서 경제, 고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눈부신 투자유치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약 12400명의 신규 취업자가 늘었으며 1인당 GRDP 9,138만 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 규모도 이끌었다.

▲ 취업자 수 도표 / 진천군 제공  © 양영미 기자


이와 함께 외부 유입인구의 정착을 위한 주거공간도 확대하며 안정적인 인구 증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

 

충북혁신도시 내 약 1만여 호에 달하는 공동주택 공급과 더불어 현재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득하거나 추진 중인 공동주택은 12개소 9,010세대로 성석미니신도시 2,589세대, 교성지구 2,450세대, 성석지구 400세대, 교성2지구 788세대 등이 공급예정에 있으며 관내 4개 지구 1,666세대 규모 LH공동주택과 병행하는 민간공동주택 등 체계적인 주거공급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렇게 관내에 유입된 인구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 문화예술, 환경 분야 투자에도 주력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2021년 본예산 기준 교육 분야는 전체 예산 대비 2.1%113억 원, 환경 분야는 22.3%1,214억 원을 투자하는 등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투자를 이어가 명품교육과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두드림센터, 청소년도서관 등의 신규사업과 국공립어린이집 지원확대 등 명품 K-스마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와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생거진천판화미술관 증축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도 획기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도 성과를 높이는 요인이다. 기업체 전입신고센터 운영으로  근로자 506명이 전입한 것을 비롯 찾아가는 민원실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 214지역대학 이동행정서비스센터 운영 대학생 97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 103명 등 올해에만 920명의 주민들이 진천군에 자리를 잡았다.

 

그 밖에 외부 출퇴근 근로자 전입 지원을 위한 뿌리내리기사업다가구다세대 주택 전입자 지원금 지급 이전 공공기관 직원 전입 지원금 지급 지역 128곳 공인중개업소와 파트너쉽 협업을 통한 전입 홍보 등 실질적인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초안에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 인구증가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수도권내륙선이 정부 확정계획에 포함될 경우 군의 오랜 숙원인 진천시 승격이 머지않아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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