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광역협력권육성 에너지신산업… 고용·매출 모두 ‘성과’

시·도간 경계 넘어 자율협력 바탕 구성 협력산업 육성
600여 개 지역 일자리, 600억 원 매출 창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에너지신산업 성과전시회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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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1-06-15 [13:42]

[충북넷=오홍지 기자] 충북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정부의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에너지신산업을 추진해 600여 개의 양질의 지역 일자리와 6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은 시·도간 경계를 넘어 자율협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협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지원으로 지역기업 혁신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정부 유일의 시·도간 협력 사업이며, 상생과 협력벨트·광역협력권 육성이 중요시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큰 의미가 있는 지역 사업이기도 하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된 (전국)1단계 사업에서 3년간 총 547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정규직과 청년 일자리 등 양질의 지역 일자리 2706개를 창출했다.

 

여기에 사업화 매출 2000억 원 이상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시·도간 협력을 통한 산업생태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2단계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신산업을 중심으로 전기자율차, 스마트 친환경 선박, 첨단신소재,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등 6대 신산업 분야 총 14개 협력 프로젝트로 개편해 추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5년(1단계 : 3년, 2단계 : 2년)의 후속사업(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중 '태양광‧풍력 핵심 융합 부품'프로젝트를 수행해 3년간 고효율 태양광과 ESS의 핵심 소재·융합 부품 개발과 관련 기술개발을 담당했다.

 

▲ 전기차충전시스템 전용 전압안정화 및 자립률 알고리즘이 탑재된 통합 시뮬레이션 모델. /충북지역사업평가단 제공  © 오홍지 기자


고효율 태양전지 소재와 풍력 부품, 고용량‧저비용 ESS, 최적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성 기술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충북 소재 기업 중앙제어는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사업화 매출 52억 원을 달성, 프로젝트 전체중 고용은 665명, 매출 640억 원 창출, 특허 121개, 논문 23개의 성과를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정부 유일의 광역시·도간 협력 사업으로, 상생과 협력벨트 구축에 이어, 광역협력권 육성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 가능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각 협력 시·도들의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에너지신산업 성과전시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통해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에너지신산업 성과전시회를 연다.

 

성과전시회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에너지신산업 3개 협력시·도(광주, 대전, 충북)의 성과보고회의 하나로, 광역협력권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사업 성과를 공유한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수행기관은 물론, 지역 에너지 영위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약 170개 수행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18개의 우수기업의 사업성과를 선보이는 온라인 전시회로 구성했다.

 

충북은 ‘태양광 및 풍력 기반 분산전원 핵심 융합부품 기술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주)다쓰테크 ▲(주)보아스에스이 ▲(주)이엠티 ▲중앙제어주식회사 ▲태웅이엔에스(주) ▲(주)파워로직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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