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합문화공간 오송컨벤션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친환경적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마이스 산업의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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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15 [16:10]

 

▲ 충북도와 청주시는 15일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서 ‘오송컨벤션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청주시 제공     ©

 

[충북넷=이하나 기자] 충북도와 청주시는 15일 오송읍 만수리 275-5번지 일원에서 ‘오송컨벤션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지역국회의원, 도·시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39,725㎡ 규모인 오송컨벤션센터는 500개 이상의 부스 설치가 가능한 10,032㎡의 전시장을 조성, 이는 전국 17개 센터 중 7번째 규모이다. 또 국제회의도 가능한 2천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비롯한 총 3,393석 규모의 9개의 회의 시설도 계획했으며 행사 규모에 따라 분할이 가능하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오송컨벤션센터(가칭)는 2019년 6월 설계공모를 거쳐 ‘씨앗’을 모티브로 전시 운영의 효율과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고 지역의 커뮤니티와 함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주차공간은 총1,050대의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고 이 밖에도 도민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들도 배치했다.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한 오송컨벤션센터는 앞으로 각종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등 비즈니스 공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 관련 기업들의 상거래와 무역을 촉진하고 최신기술과 정보 및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최적화된 홍보기회를 제공한다. 또 바이오, 뷰티, 친환경, 무예, 유기농, 기록문화 등 충북이 보유하고 있는 무형의 자산들을 마이스 산업(회의・관광・전시・컨벤션)으로 융・복합 해 재창조하는 플랫폼으로서 충북 마이스 산업의 ‘씨앗’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의 도로·철도·항공 교통의 허브인 오송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권위 있는 학회·세미나 등을 통한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형성을 이끌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오송컨벤션센터는 지역전략산업을 견인하고 지역특화 콘텐츠를 개발·전시하는 차별화된 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오송컨벤션센터는 도민과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에 따른 사회·문화적 인프라와지역발전의 촉진 및 지역 문화유산 및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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