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2개월 연속 상승…11월 기준값 웃도는 102.5

전달 대비 1.4p 상승…기준값 100 웃돌아
단계적일상회복·백신접종확대 기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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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사입력 2021-11-24 [14:40]

충북의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월(101.1)보다 1.4p 상승한 102.5을 기록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3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지난달 반등으로 돌아선 상승세가 11월에도 이어졌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얼어붙었던 소비자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4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101.1)보다 1.4p 상승한 102.5를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6개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그 값이 100보다 크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하고,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들어 계속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난 9월에는 기준값 100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넉달 만인 지난 10월 반등과 함께 상승세로 돌아서며 다시 세자릿수를 회복했고, 11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2개월 연속 기준값을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2021.11.24/© 뉴스1

 

11월 현재생활형편CSI(87)와 생활형편전망CSI(94)는 지난달과 같았다, 가계수입전망CSI(98)와 소비지출전망CSI(113)는 전월 대비 각각 2p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77)도 전달과 같았고, 향후경기전망CSI(92)는 1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91)와 금리수준전망CSI(135)는 각각 4p와 6p 높아졌다.

 

현재가계저축CSI(92)와 가계저축전망CSI(93)는 지난달보다 각각 2p와 1p 올랐다. 현재가계부채CSI(105)는 1p 하락했으나 가계부채전망CSI(104)는 1p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CSI(147)는 지난달보다 2p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CSI(123)와 임금수준전망CSI(115)는 전달보다 각각 8p와 2p 하락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11월 소비자동향조사는 지난 12~18일 청주, 충주, 제천 3개 지역 400가구(응답 374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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